동해

[동해]동해 장애·비장애학생 소통의 장 마련

【동해】동해교육지원청(교육장:임성엄)은 21일 동해지역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통합학급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2014 사랑의 징검다리 운동(해오름 힐링캠프)을 운영한다.

해오름 힐링캠프는 일반 학교에서의 장애·비장애 학생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장애·비장애학생 1대1로 짝을 지어 모든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학생들의 안전교육을 위해 태백 365세이프타운을 방문, 여러가지 안전 체험활동을 할 예정이다.

박영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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