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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 소재지 평창읍 고속도로 접근 빨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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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림~장평 선형개량공사

오늘 설계용역 주민설명회

【평창】평창군민의 숙원사업인 국도 31호선 방림~장평 구간의 선형개량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군청 소재지 평창읍의 고속도로 접근성 개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군은 이 구간의 설계용역 주민설명회가 28일 오전 10시 방림면사무소, 오후 2시 대화면사무소, 오후 4시 용평면 금송회관에서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주관으로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설계되는 방림(삼거리)~장평 구간(약 20㎞)은 2011년 예비타당성 조사 후 2012년 제3차 국도건설 5개년계획(2011~2015년)에 반영됐으며 올해 설계비로 국비 5억원이 확보돼 본격 추진하게 됐다. 평창군과 지역사회단체들은 방림~장평 간 도로가 선형이 불량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동절기 빙판길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데다 평창군청에서 영동고속도로까지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며 원주국토관리청,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에 지속적으로 조기 추진을 건의해 왔다.

정익기기자 igjung@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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