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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공원·문화공간 활용 시민들도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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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애향심포지엄 열어

【강릉】강릉예총(회장:김학남)이 30일 오후 4시 강릉문화예술관 소공연장에서 제22회 애향심포지엄 '폐철도 지상부지의 문화공간화를 위한 제안과 토론'을 개최한다.

이날 애향심포지엄은 송헌 가톨릭관동대 교수가 '폐철도 지상부 토지활용 마스터플랜 기본계획'을, 이선철 용인대 교수가 '도심 문화공간을 위한 폐철도 활용사례 중심으로'를 발제 한다. 이어 박용재 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 대표, 권상동 강릉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 박건영 강릉미술협회 지부장, 김남인 강릉시 동계올림픽지원단 도시재생과장이 토론을 펼친다.

김학남 강릉예총 회장은 “폐철도 지상부지의 공원화, 도심공간화에 대한 논의를 펼칠 계획”이라며 “지역문화예술단체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도시 이미지를 정리하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의견을 바란다”고 말했다.

조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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