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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우리 것의 참된 가치 일깨운 소중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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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둔전평 농악교실 종강

【평창】평창둔전평농악보존회(회장:김철규)가 운영한 '평창둔전평 농악교실'이 지난달 30일 종강식을 가졌다. 전통의 맥을 잇고 문화올림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문을 연 '평창둔전평 농악교실'은 지난달 11일부터 관내 초·중학생 및 주민 50명을 대상으로 둔전평농악전수회관에서 운영됐다.

강사로는 도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인 최승철(78)·고완재(57)씨가 꽹과리와 북, 징을 담당했으며 조교 최선자, 김철규, 정석화, 이두한씨가 무동, 소고, 12발 상모, 법고 등을 교육해 세밀한 수업이 이뤄졌다.

정익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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