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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분단 70년, 현장을 가다]“열목어 서식하는 청정환경 양구에 오면 10년 젊어져요”

두타연을 지키는 문화관광해설사들

◇두타연 지킴이를 자처하는 문화관광해설사들.

생태관광지 두타연을 전국에 알리는 양구지역 주민들이 있다.

두타연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양구와 두타연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이다. 이창순, 이병득씨를 비롯해 신현숙, 황혜숙, 허남희, 안윤자, 최성규, 김영란, 김영자, 후지꼬씨가 주인공들이다. 자원봉사로 두타연 해설에 나서는 신계전씨도 있다.

“두타연은 열목어의 국내 최대 서식지예요. 청정 자연환경이 일품인 생태계의 보고 입니다. 그래서 양구에 오시면 10년 젊어진다고 하나 봅니다.” 두타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구수한 입담으로 두타연의 멋을 얘기해주고 있다. 이들이 있기에 두타연이 더욱 빛나고 있고 이들 덕분에 두타연이 전국에 알려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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