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강릉]강릉시농업인단체 새 임원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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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시연합회장 김상섭

생활개선시연합회장 김형숙

농업경영인시연합회장 최종성

여성농업인시연합회장 황명자

【강릉】새해 들어 한국농촌지도자 강릉시연합회 등 4개 농업인 단체 회장이 모두 교체됐다.

1일 강릉시에 따르면 김상섭 한국농촌지도자강릉시연합회장, 김형숙 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장, 최종성 한국농업경영인강릉시연합회장, 황명자 한국여성농업인강릉시연합회장이 지난해 말 각각 선출돼 새해부터 임기를 수행한다. 강릉시농촌지도자연합회와 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는 3일 오전 11시 송원웨딩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이임하는 신숙승, 박재남 회장에게는 최명희 시장과 권성동 국회의원이 공로패, 표창패를 수여한다.

강릉시농촌지도자는 1950년대 농촌자원지도자로 시작해 현재 1,000명의 회원이 강릉시 농업, 농촌을 이끌고 있다.

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는 1950년대 생활개선회 구락부로 출범, 현재 500명의 회원이 농촌 여성의 지위와 권익 향상, 건전한 농촌 사회를 이끌어 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고달순기자 ds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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