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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불법 성인용품 판매업체 잇따라 적발

강릉 지역에서 불법 성인용품 등을 판매하던 업체가 잇따라 적발됐다.

강릉경찰서는 27일 자신이 운영하는 성인용품점에서 등급 분류를 받지 않은 영상물 CD와 비디오 테이프를 손님들에게 제공한 혐의로 문모(5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2010년 5월부터 2015년 2월까지 강릉시 성남동의 한 성인용품점에서 성행위가 노골적으로 담긴 영상물 CD와 비디오 테이프를 손님들에게 2장당 5,000원에 판매한 혐의다.

불법 남성용 기구를 판매하다 경찰에 덜미가 붙잡힌 업체도 있다.

강릉경찰서는 27일 실리콘 재질의 성인용 불법 남성용 기구를 판매한 혐의로 김모(5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2월부터 지난 2월26일까지 강릉에서 성인용품점을 운영하면서 손님들에게 불법 남성용 기구를 판매한 혐의다.

강릉=임재혁기자 jaehyek@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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