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횡성 / 3·11 조합장선거 현장]치열한 득표전 … 지역 발전엔 한마음

◇횡성지역 8개 조합장선거에 출마한 31명의 후보 전원이 대보름맞이 행사장을 찾아 잠시 휴전(?).

후보자들은 5일 전천 둔치에서 열린 대보름맞이 행사장에서 횡성군선관위(위원장:임성철)가 '선거는 축제다'를 슬로건으로 마련한 공명선거 캠페인에 모두 참여해 주민과 조합원 유권자들을 상대로 홍보활동.

캠페인에서 후보자들은 남은 선거운동 기간 깨끗하고 품격 있는 득표활동으로 모범이 될 것을 약속하고 조합원들의 올바른 선택을 호소하며 축제 같은 선거를 치를 것을 다짐.

한 조합장 후보는 “후보 개개인마다 득표전은 치열하게 하고 있지만 한해 풍년과 마을 안녕을 비는 대보름 행사장에 모여 공명선거 캠페인을 하게 돼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소감.

【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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