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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양양]양양 서문리에 아파트 170세대 공급

한국토지신탁 코아루 신축

【양양】양양군 양양읍 서문리에 170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양양군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대표:김용기)이 주택건설사업 계획 변경 승인을 지난해 11월에 받아 양양읍 서문리에 대지면적 3,843㎡에 지하 1층, 지상 18층(2개 동), 총 170세대(99㎡형) 규모의 코아루 아파트를 신축, 3월부터 분양 및 입주자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이번 공사는 총 공사비 220억원으로 공사기간은 2017년까지 약 2년이 소요되며 3월 중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업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양양읍 연창리 일대에 건립 중인 모델하우스를 3월 내에 오픈한다. 아파트 분양가격은 99㎡형 1억8,000만원대이다.

이장섭 군 허가민원과 건축담당은 “양양군에는 삼진 로얄, 서문 주공아파트, 하이팰리스 등 현재 약 18개 총 3,148세대의 아파트가 있으나 아직까지 주거공간이 부족한 실정이어서 더 많은 아파트가 건립돼 양양군의 정주여건이 점차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경웅기자 kwlee@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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