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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평창올림픽 대비 관광지 연결 트램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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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주택마을 건립 등 제안

【강릉】동계올림픽 이후 강릉 활성화를 위해 창조주말주택마을 건립과 폐철도 부지 건축 가이드라인을 정해 강릉의 경관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건축사협회 강릉시지회 소통의 날 행사에서 김흥기 건축사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대거 퇴직을 앞둔 상황에서 동계올림픽 이후 철도가 개설돼 서울~강릉 간 이동시간이 1시간20분대에 들어서면 주말주택 적지로 강릉이 떠오를 것이라며 이 같이 제안했다. 이와 함께 강릉시도 올림픽에 대비해 포장마차 공모전을 통해 강릉의 관광 랜드마크로 성장시키자는 제안과 안목~경포~선교장~오죽헌을 연결하는 노면전차(트램)를 만들자는 제안도 함께 건의했다.

조상원기자 jsw0724@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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