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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스포츠 대회 잇따라 양구가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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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다양한 종목 경기

【양구】오는 7월까지 스포츠대회가 양구에서 끊이지 않고 이어진다.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양구 종합운동장에서 제7회 국토정중앙기 전국대학동아리 축구대회가 열려 1,200여명의 선수, 임원이 양구를 방문한 데 이어 2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제3회 국토정중앙배 2015 전국당구선수권대회가 양구 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된다. 6월2일부터는 2015 한국실업축구 선수권대회가 15일까지 양구 종합운동장과 보조구장에서 펼쳐져 실업축구 최강자를 가리고 국민생활체육회장배 전국보디빌딩대회가 6월13일 열린다.

이어 제70회 전국학생 테니스선수권대회 10, 12세부 경기가 내달 13일부터 18일까지, 14, 16, 18세부가 19일부터 28일까지 각각 개최된다. 27일부터 29일까지 양록정에서는 제17회 통일 염원 전국 남녀 궁도대회가 펼쳐진다.

7월에도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 잠스트와 함께하는 테니스 캠프가 7월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것을 시작으로 테니스, 태권도, 역도, 레슬링, 체조 대회가 한달 내내 이어질 예정이다.

김덕한 군 체육진흥담당은 “지역 상경기에 도움이 되도록 각종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있다”며 “이어지는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심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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