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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올 첫 일본뇌염 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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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발생 3주 빨라

올해 도내에서 첫 일본뇌염 모기가 발견됐다. 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 들어 처음으로 도내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를 발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와 2013년보다는 3주가량 발생 시기가 빠르지만 예년과는 비슷한 수준이다. 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춘천, 강릉, 삼척, 횡성, 고성 등 5개 시·군에서 일본뇌염 유행예측사업을 벌여 지난달 30일 춘천의 한 우사에서 작은빨간집모기 1마리를 채집했다.

정윤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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