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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세계 손님맞이 준비나선 강릉 음식·숙박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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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대책 보고회

【강릉】강릉시는 지난 31일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음식·숙박 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김학철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올림픽 손님이 직접 체험하면서 강릉의 이미지를 1차적으로 평가하게 되는 음식·숙박 분야의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올림픽 손님맞이에 따른 업소들의 친절, 위생 및 시설 개선과 '올림픽 대비 지역 특산음식 육성·지원' 등 음식·숙박업소들의 손님맞이 준비 전반에 대해 부서별 추진계획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등을 점검했다.

시는 음식업소 수준 업그레이드를 통해 올림픽도시 강릉의 위상을 제고하고 외국인 손님맞이 준비를 위한 행·재정지원 한시적 확대 추진 등과 글로벌 기준에 맞는 숙박문화와 국내 숙박문화의 차이를 극복해 조직위의 시설물 물량배정에 연동한 일반관람객용 물량을 확보하기로 했다.

정익기기자 igjung@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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