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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美 리스버그 명예시민된 강릉시장·시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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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미국 버지니아주 라우던 카운티를 방문 중인 최명희 강릉시장과 이용기 강릉시의장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크리스틴 엄스타드 리스버그시장으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최명희 시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계올림픽 자원봉사 참여와 향후 도시 간의 교환프로그램 확대를 기대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리스버그시는 행정구역상 라우던 카운티 소속으로 버지니아주에서 가장 아름답고 미국의 문화 유산이 잘 보존된 지역으로 조지워싱턴대 등 6개 대학이 소재한 교육·문화 중심도시다.

정익기기자igjung@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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