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최고 34도' 도 전역 폭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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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식혀줄 소나기가 예보돼 있지만 당분간 도 전역에 폭염이 계속될 전망이다.

강원지방기상청은 3일 도 전역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기 불안정으로 영서 북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있겠지만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영서지역 30~33도, 영동지역 32~34도로 매우 덥겠다.

한편 지난 1, 2일 춘천 외촌에 103.5㎜, 양지에 81.5㎜, 철원 87㎜ 등의 비가 내렸다. 이 같은 비로 소양강댐 수위가 2일 오후 161.75m까지 오르는 등 최근 계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신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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