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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업무상 횡령 의혹 시의원 강릉시민행동 검찰 고발

강릉시민행동이 27일 업무상 횡령 의혹이 있다며 현직 시의원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강릉시민행동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강릉 모지역 이장을 맡던 A씨가 주민대상으로 진행되던 교육사업의 강사료와 관련 강의 확인서를 허위로 작성한뒤 강사에게 지급된 강사료중 일부를 돌려받은 정황이 있다며 고발장을 제출했다. A씨는 “교육 진행 당시 강의 확인서와 강사료에 대해서는 관여한 바가 없다”며 “강릉시민행동의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으며 검찰 조사에서 무혐의로 밝혀진다면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강릉=임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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