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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여성가족공원 물놀이장 올해 3만여명 이용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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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여성가족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도심 속 피서지로 자리매김했다.

원주시는 지난 7월17일 개장해 지난달 말 폐장한 여성가족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평균 평일 500명, 주말 2,000명이 이용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어린이 물놀이장을 다녀간 시민은 3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쾌적한 물놀이를 위해 단구동주민센터는 자원봉사, 직원 등 100여명을 투입해 수질 및 시설 관리 등을 담당했고 그늘막, 탈의실, 세족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무료로 운영, 호응을 얻었다.

김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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