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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커피·오징어 축제] 전국 관광객 몰려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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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2015 강릉커피축제, 주문진 오징어 축제가 개막한 가운데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지난 8일 개막한 강릉커피축제장에는 9일 수천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몰리면서 강릉시 초당동녹색도시체험센터 이젠 일대가 교통이 마비됐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주문진오징어축제도 첫날인 9일 많은 관광객이 몰리면서 '맨손오징어잡기대회, 오징어 낚시대회 등 체험 프로그램은 오전에 참가마감이 되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

제39회 소금강청학제도 10일 오전11시 강릉시 삼산리 소금강 창학제단에서 열리며 중앙·성남시장 야시장도 10일 저녁 8시부터 시작돼 시내관광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강릉=조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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