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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청소년 동아리 낭천둥이 언어지킴이 버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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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화천군 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인 청소년 동아리 낭천둥이가 지난 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5 언어지킴이 동아리 활동보고대회에서 전국 30개 청소년수련시설 가운데 2위에 해당하는 버금상(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낭천둥이는 32명의 관내 청소년들로 또래 친구들의 올바른 언어 사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낭천둥이들은 직접 출연한 UCC제작 등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 언어실태 설문조사, 청소년들의 올바른 언어 사용을 위해 비속어·은어 등의 사용실태 등을 살펴왔다.

정래석기자 redfox9458@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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