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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고속도로 나들이객 몰려 몸살

29일 도내 주요 고속도로가 도내 스키장과 동해안 축제를 찾았다가 돌아가는 차량들로 정체를 빚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차량 57만여대가 집으로 돌아가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거북이 운행을 했다. 휴일인 이날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횡계IC~속사IC, 장평IC~면온IC 27.5㎞ 구간에서는 차량들이 시속 30㎞ 이하로 가다 서다를 반복했다. 영동고속도로는 산간지역에 눈까지 내리면서 오후 6시 강릉에서 서울까지 최대 2시간50여분이 소요됐다.

원주=원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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