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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사회적경제→강릉협동사회경제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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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서 조직명 변경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가 지난 21일 협동조합 '공감'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협동을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강릉】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대표:김재관)는 최근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강릉시사회적경제네트워크에서 조직명을 변경했다고 24일 밝혔다.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는 지난 21일 협동조합 '공감'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2015년 사업 및 결산보고, 미션·비전·목표·조직 개편, 정관 개정, 임원 선출, 2016년 사업 및 예산 수립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농업회사법인 들살림 유한회사 김재관 대표가 신임 대표로 선출됐으며 감사 2인, 이사회 10인으로 체계를 개편했다.

또 인간적 가치를 담은 지속 가능한 협동 공동체 문화 형성을 목표로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로 명칭을 변경했다.

정익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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