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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저소득층·사회복지시설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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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영동본부 협약

◇한국남동발전(주) 영동본부,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 사회적협동조합 한국에너지복지센터는 13일 상호 협약식을 가졌다.

【강릉】한국남동발전(주) 영동본부(본부장:김진규),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조남환), 사회적협동조합 한국에너지복지센터(대표:김정태)는 13일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의 저소득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Sunny Project' 사업 진행을 위한 상호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남동발전(주) 영동본부에서는 사회공헌 활성화를 통한 정부 3.0 실현을 위해 사업비 지원 및 나눔봉사단 활동을,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사업의 전체적인 진행을 맡게 된다. 또 사회적협동조합인 한국에너지복지센터의 회원인 두레건축과 지역의 전문자원봉사자들은 저소득층 도배 및 보일러 교체, 사회복지시설의 시설보강 등에 대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조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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