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삼척시정신건강증진센터가 이·통장 생명사랑지킴이 양성사업으로 자살예방 최우수기관으로 표창을 받았다.
삼척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난 17일 강원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강원도이·통장연합회 주최로 강원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6 강원도 이·통장과 함께하는 생명사랑 발전대회'에서 자살예방 유공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또 우울 및 자살 위험군 사례관리 활동에 적극 참여한 도계읍 흥전3리장 강용균, 근덕면 초곡2리장 김두호, 남양15통장 이찬우, 교1통장 최상철 등 4명의 이·통장이 생명사랑지킴이 우수활동자로 선정돼 강원도자살예방센터장 표창을 받았다.
박영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