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양구]양구군 노인 맞춤형일자리 461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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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양구군이 노인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한다.

군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월 30~35시간가량 읍·면에서 탄력적으로 근무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펼친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6일부터 17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청정양구 지킴이 115명을 비롯해 우리 마을 길라잡이 328명, 아동예절 길라잡이 11명, 보육시설 봉사단 5명, 토기장이 봉사단 2명 등 총 461명이 일자리를 공급받게 된다.

심은석기자 hsilver@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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