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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서 대학야구 최강자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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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야구 주말리그 유치

32개 팀 참가 실력 겨뤄

야구도시로의 변모를 꾀하는 횡성군이 엘리트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군은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공근면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전국대학야구 주말리그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전국 유수의 대학 32곳의 야구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주말마다 8개 팀이 참가하는 풀리그를 벌여 자웅을 겨룬다. 횡성베이스볼파크와 서울 목동에서 각각 리그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음 달 1일부터 6일까지 전국소프트볼대회와 5월 중 횡성한우배 유소년야구대회, 도민체전 야구경기, 도지사기 야구대회가 잇따라 개최된다. 또 도야구협회장기, 대한체육회장기 대회에 이어 전국 사회인야구대회 등 아마추어 대회 일정도 이어진다.

최근 학원 스포츠로 인기를 모으는 티볼(T-ball)을 주제로 한 허구연배 전국 티볼대회와 행정자치부 장관기 대회, 원주MBC 횡성한우배 사회인야구대회 개최도 협의가 진행 중이다.

횡성=허남윤기자 paulhur@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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