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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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재난안전데이터포털에 공개된 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 정보를 민간에 '오픈 API' 방식으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오픈 API는 인터넷 이용자가 웹 검색 결과 등의 정보를 제공받아 응용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공개된 데이터 형식이다. 정부는 2012년부터 지진해일에 대비, 도 등 4개 시·도에 272개 지진해일 주민대피지구를 지정하고 지구 내에 긴급대피장소 623곳을 만들어 관리 중이다.

정윤호기자 jyh89@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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