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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요리하며 배우는 맛있는 영어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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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인제영어마을

◇한국수자원공사 사회공헌사업 K-water 인제영어마을의 영어쿠킹클래스 프로그램의 수업 모습.

수자원公 사회공헌 사업

원어민 교사와 체험 활동

연중 다채로운 교육 진행

한국수자원공사 사회공헌사업인 K-water 인제영어마을의 '영어쿠킹클래스 프로그램'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영어쿠킹클래스 프로그램은 1등급 원어민 강사와 함께 친환경 재료를 이용해 티라미수, 피자, 파스타, 호두파이 등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체험 활동이다.

특히 학생들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쉽게 소통할 수 있는 영어표현과 가족과 즐길 수 있는 요리를 한번에 배움으로써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수도권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에 인제영어마을은 오는 25일부터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강원진로교육원에서 '깨끗한 물로 더 맛있는 영어요리학교'를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영어요리학교는 미국과 캐나다 국적의 원어민 강사 2명이 참가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은 강원진로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와 함께 인제영어마을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하늘내린센터에서 '마켓데이'를 진행하고, 연중 인제지역 초교에서 쿠킹클래스를 실시해 교육 소외지역의 영어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인제영어마을은 2008년부터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관리단의 사회공헌사업으로 16명의 강사진이 연간 인제지역 학생 4,0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연령과 수준에 맞게 제공해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제=김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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