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동해]동해 용산서원서 초교생 건축 창의 교실

【동해】동해 용산서원에서 '꼬마 건축가, 미래를 설계하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동해시는 24일부터 6~7월 두 달간 4회에 걸쳐 '꼬마 건축가, 미래를 설계하다'라는 주제로 초교생들이 참여하는 건축 창의 교실을 운영한다.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는 '감성 아뜰리에, 용산서원'의 네 번째 프로그램인 '꼬마 건축가, 미래를 설계하다'는 건축 체험 활동을 통한 창의 학습 진행이 목표다. 24일 열리는 1회 차는 '내가 좋아하는 장소'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건축에 대한 정의와 역할에 대해 이론 등을 배운다.

최성규 시 공보문화담당관은 “용산서원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이 친숙한 문화향유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창기자 chang@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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