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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원주]매년 지역문화전문인력 15명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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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공모사업 선정

마을 문화인력 교육·발굴 진행

【원주】(재)원주문화재단이 '문화이모작 공모사업'과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생활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이모작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내 마을의 문화인력 교육 및 발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기본과정, 기획실습과정, 현장집중탐구과정, 네트워크 모임 등 총 4단계의 연계 교육과정을 계획해 마을 리더, 시민활동가, 지역예술인 등 다양한 영역의 시민들을 모집한다.

또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지원하는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지원사업'으로 지역문화현장에서 활동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원도심 내 청년혁신지구 조성이라는 지역 현안을 청년의 시각에서 풀어갈 방침이다. 원주문화재단 강승진 실장은 “다른 컨소시엄 기관과 함께 2018년까지 총 1억6,000만원의 금액을 지원받고 매년 15명의 지역문화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오윤석기자 papersuk1@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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