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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6천명 선수단 양구서 기량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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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스포츠대회 잇따라

역도·야구팀 전지훈련도

지역 상경기 보탬에 노력

【양구】양구에서 스포츠대회가 이어지면서 이달에만 6,000여명의 선수단이 방문한다.

2017 KETF 국제주니어테니스 2차대회가 11일부터 16일까지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제14회 한국중고연맹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겸 2017 국제교류파견 대표선수 선발전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1,2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유도 도대표선발전이 15일 개최되고 아시아 14세부 주니어 시리즈 테니스대회가 오는 26일부터 9월8일까지 열린다.

이달 들어 제53회 낫소기 전국남녀 중고테니스대회를 비롯한 테니스, 리듬체조, 야구 등 다양한 종목의 대회가 이미 치러지는 등 각종 대회가 끊이지 않고 있다. 26일 개최될 예정인 제14회 청춘양구 DMZ마라톤대회에도 타 지역에서 1,0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할 예정이다.

제물포중을 비롯한 역도팀, 제주관광대 야구팀, 배문중·고와 건국대 육상팀, 테니스 청소년 대표 등 전지훈련팀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정승완 양구군 문화체육과장은 “이달에만 양구 인구의 25%가량인 6,000여명의 선수단이 방문한다”며 “지역 상경기에 최대한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심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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