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원주]스페셜팀 춤의 진수를 선보인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성황

◇원주 최대의 축제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2일 명륜동 따뚜공연장에서 시청로 1번지팀이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원주=오윤석기자

오늘 본선진출팀 경연

내일 파이널베스트팀 무대

상금 1억8천만 주인 결정

이번 주말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멋진 퍼포먼스로 관광객과 시민들을 유혹한다.

'댄싱카니발의 날'인 23일 원주 따뚜공연장에서는 댄싱카니발 경연 본선에 오른 15팀의 스페셜팀이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를 펼친다.

또 뮤지컬 배우 김우형의 축하공연과 '유스 에르게네', '콘사프리쿠', '칼레이도스코프', ' 펄스 오브 부랴티아' 등 해외팀의 멋진 공연을 감상하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문화의 거리에서는 이날 낮 12시30분부터 일본의 요요 챔피언 '토미'가 선보이는 최고의 요요 퍼포먼스를 비롯해 '비루트', '프리메라', '히라기시 텐진', 'YWCA 어린이 합창단'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문화의 거리 야외 무대에서는 토크쇼 '지금까지 뭐했습니까'와 전국 청년활동가 미래생존 콘퍼런스 청년대담, 루프탑파티 등이 펼쳐진다. 오후 6시 원일로에서도 댄싱카니발 마지막 예선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축제 마지막 날인 24일 오후 6시 따뚜공연장에서는 우리나라 최고라고 불리는 정동극장과 프리댄싱페스타 우승팀,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서지우, 난타 동해 등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이어 따뚜공연장과 원일로 등에서 예선전을 펼친 경연팀 중 본선에 오른 파이널 베스트팀이 총 상금 1억8,000만원을 놓고 다시 한번 경연을 벌인다.

원주=오윤석기자 papersuk1@kwnews.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