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양양]양양군청소년수련관·동아리 최우수 기관 등 6개 부문 수상

17일 원주서 시상식

양양군청소년수련관이 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최우수 터전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올해 6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성가족부와 도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해 9월부터 올 8월까지 활동내용을 기초로 심사했다.

이번 평가에서 양양군청소년수련관 동아리 소속의 '페이퍼플레인'이 최고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플래시'와 '담쟁이'가 강원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또 동아리 '청락'이 천주교원주교구장상을, '배리어'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상을 수상했다. 한편 우수지도자 부문에서 양양군청소년수련관 소속 김선래 지도사가 강원도지사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 시상식은 17일 호텔 인터불고 원주에서 열린다.

양양=박기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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