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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화려한 밤 수놓는 환상의 메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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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횡성문화예술회관

현악 사중주단의 아름다운 선율이 세계 명곡과 어우러져 횡성의 밤을 수놓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횡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벨루스 콰르텟의 60분간의 세계일주' 공연이 21일 오후 7시30분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2017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일환으로 마련되는 이번 공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고진영, 김정현, 비올리스트 김신희, 첼리스트 송인정 등 정상급 연주 실력을 갖춘 현악 사중주단 '벨루스 콰르텟'이 무대를 꾸민다.

이날 공연에서는 '아리랑'과 '도라지'를 비롯해 오스트리아의 '작은 별', 독일의 '헝가리 무곡(Hugarian Dance No. 5)', 영국의 '젓가락 행진곡(Celebrated chop Waltz)', 프랑스의 '레 미제라블(Les Miserables)' 등을 연주한다.

공연에 앞서 이날 오후 7시 횡성문예회관 로비에서 지역밴드 '아일랜드리버' 로비 음악회가 펼쳐진다.

횡성=허남윤기자 paulhur@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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