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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양구군 급경사지·노후 공동주택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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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양구군이 해빙기 재난 예방을 위해 급경사지와 노후 공동주택 안전 점검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홍남기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급경사지 안전관리 추진단 내에 2개의 점검반을 편성해 이달 말까지 급경사지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낙석방지망 등 보강시설 이상 유무, 암반의 균열 등 발생 여부, 주변 배수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오는 9일까지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민·관 합동점검반은 군청, 양구119안전센터, 건축사, 전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고 아파트 315세대, 연립주택 246세대가 대상이다.

심은석기자 hsilver@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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