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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원주]온가족 세대공감 생활문화의 세계

원주문화재단 동아리 마련

시민들의 문화 참여와 생활문화 동아리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재)원주문화재단(대표:임월규)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원주생활문화센터에서 생활문화 동아리 활동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연결-고리 문화존'을 진행한다. 2017년 5월부터 시작된 '연결-고리 문화존'은 원주의 생활문화 동아리가 참여해 공연, 체험, 전시, 홍보 등 4개의 존을 운영해 각각의 개성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생활문화 활동을 장려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연결-고리 문화존'은 30개 원주 생활문화 동아리가 모여 각 동아리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지난달 '청춘'을 주제로 진행한 데 이어 오는 28일에는 '세대공감'을 주제로 전 연령대가 생활문화로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된다.

원주=유학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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