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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폐특법 10년 재연장해야” 권정복 삼척시의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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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폐특법의 10년 재연장과 정부가 강원랜드에게서 징수하는 관광진흥기금의 50%를 폐광지역에 지원할 것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권정복 삼척시의원은 30일 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계지역의 경우 2개의 가행탄광이 명맥을 이어오고 있지만 폐특법 종료 시점인 2025년에는 존립을 장담할 수 없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권 의원은 폐특법 10년 재연장과 함께 “관광진흥기금의 불평등한 구조를 개선, 강원랜드에서 징수하는 관광진흥기금을 50%로 상향해 폐광지역에 배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만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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