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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NIE]“신문·책 만들어지는 과정 직접 보니 너무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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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용하중 일일기자체험 참가

◇양구 용하중 학생들은 지난 21일 강원일보사와 한국언론재단이 함께 마련한 '2018 일일기자체험'에 참가했다.

양구 용하중 학생들이 강원일보사와 한국언론재단이 함께 마련한 '2018 일일기자체험'에 참가했다.

용하중 전교생 20명은 지난 21일 강원일보사를 찾아 신문 제작 과정을 둘러보고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은 신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신문 편집 취재 과정'과 '미래의 신문' 등 동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현직 기자에게 기자와 신문, 기사쓰기, 보도사진 알아보기 등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을 직접 묻고 답하며 궁금증을 풀었다. 또 앵커체험을 하기 위해 스튜디오로 자리를 옮겨 영상카메라찍기, 앵커 등의 체험을 했다. 특히 강원일보 인쇄문화단지로 이동해 CTP(Computer To Plate)실 출판물 인쇄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김보미(1년)양은 “신문사와 인쇄문화단지를 견학하면서 신문과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한 것이 너무 신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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