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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대학생 장학금 6만원 늘어 경동대 393만원 도내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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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4년제 대학 재학생 1인당 장학금이 지난해 324만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6만원가량 늘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최근 발표한 대학정보공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4년제 대학 재학생 1인당 장학금은 연간 324만원으로 전년 318만원보다 증가했다. 전국적으로 학생 1인당 장학금은 연간 337만4,000원으로 전년(327만9,000원) 대비 9만5,000원(2.9%) 증가했다.

도내에서는 경동대가 393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가톨릭관동대 381만원, 한림대 380만원, 한라대 375만원, 강원대 삼척캠퍼스 359만원, 연세대 원주캠퍼스 328만원, 강릉원주대 강릉캠퍼스 312만원, 강릉원주대 원주캠퍼스 302만원, 상지대 287만원 등의 순이었다.

장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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