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양구]장애인·가족 초청 강릉 역사체험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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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해냄평생대학

【양구】양구해냄평생대학이 5일 재가 장애인과 가족들을 초청해 역사문화 체험 나들이에 나선다.

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양구군보건소가 차량과 예산 등을 지원하는 이번 나들이에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강릉 오죽헌, 강릉시립박물관, 동양자수박물관 등을 견학할 예정이며, 양구군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와 양구감리교회 관계자들이 장애인들의 이동을 돕는 등 자원봉사에 나선다.

한편 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군이 운영하고 있는 해냄평생대학은 올해 총 83회에 걸쳐 목공예, 도예, 풍물, 합창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심은석기자 hsilver@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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