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동해]동해 첫 생활숙박시설 들어서

천곡 파인앤유 오션시티

◇동해 천곡 파인앤유 오션시티 조감도.

사업설명회 성황리 개최

규제덜해 실수요자 몰려

313실 맞춤 평면 선보여

동해지역에 처음으로 생활숙박시설이 들어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동해 천곡 파인앤유 오션시티'는 지난 5일 동해현진관광호텔에서 부동산114와 공동으로 '2019년 부동산 시장 전망과 수익형 부동산 투자전략'을 주제로 사업설명회를 상황리에 개최했다.

이달 분양하는 천곡 파인앤유 오션시티는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파인건설이 시공한다. 지하 4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1~55㎡, 총 313실 규모로 구성된다. 원룸, 투룸형, 복층형, 테라스 설계 등 다양하고 실속 있는 평면을 선보이며 바로 앞에 한섬해수욕장이 자리해 대부분의 세대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하고 최상층에는 오션뷰 피트니스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골프연습장, 코인빨래방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들어설 계획으로 향후 입주민 및 고객들은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생활숙박시설은 아파트에 비해 규제가 덜하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제한이 자유로운 점 등 투자 부담도 덜 수 있어 상대적으로 선호된다”며 “동해 천곡 파인앤유 오션시티의 경우 지역 첫 생활숙박시설로 공급돼 높은 미래가치가 수익성으로 연결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는 편”이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동해시 천곡동 824-1에 위치해 있다.

동해=박영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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