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전차방어시설 올 3곳 해체

올해 도내 전방지역에 있는 대전차 방어시설 3곳이 해체된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이종명(자유한국당) 국회의원에 따르면 합동참모본부는 화천 2곳, 양구 1곳 등 3곳의 대전차 방어시설을 해체하기로 결정했다. 합참은 앞서 2015년 철원과 고성 각 1곳의 대전차 방어시설을 해체했다. '합참 장애물 및 거부표적 관리지침'에는 대체시설이 필요한 경우 장애물을 대체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서울=홍현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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