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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건강체조하며 100세 인생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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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르신 체조 경연대회

【양구】양구군이 보급한 건강체조가 노인들의 건강 지킴이로 인기를 얻고 있다.

양구지역 노인들은 마을 경로당과 노인복지시설에서 꾸준하게 건강체조를 즐기고 배우면서 건강을 다지고 있다. 평소 갈고닦은 건강체조 실력을 선보이고 우의를 다지는 경연대회도 정기적으로 마련되고 있다.

군은 4일 오후 1시 문화복지센터공연장 및 문화체육회관에서 '다함께 건강한, 모두가 행복한 100세'를 주제로 제15회 어르신 건강체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대회 우승팀인 동면 팔랑2리 경로당 등 29개팀 50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의 평균 연령은 74.79세이고 최고령자는 1918년생으로 만 100세인 안나의 집 최동희 할머니다. 남자 최고령자는 1924년생으로 만 94세인 성심노인전문요양원 행복한사람들 소속 박광수 할아버지다.

군보건소는 평소 경로당과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하면서 노인들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

심은석기자 hsi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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