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새해 이렇게 하겠습니다]삼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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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뉴딜사업 어촌 활력"

이 "민생중심 의회 지향"

김양호 삼척시장과 이정훈 삼척시의장은 시민들이 행복한 삼척시 건설을 위해 올 한 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시장은 “동서고속도로 조기 건설 추진 등 삼척의 미래를 앞당기는 5대 현안사업에 전력투구하고, 먹고 살기 편안한 자족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화력발전소와의 지역 상생발전 및 협력 사업비 5,680억원과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금 1,585억원의 투자로 발생되는 일자리를 보다 계획적이고 전략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구도심 도시재생 및 농어촌 지역 활력 제고를 비롯,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에 걸맞은 어촌 뉴딜사업, 미래 성장 동력을 확충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는 포부를 강조했다.

이 의장은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상 구현과 입법 지원 강화를 통해 맞춤형 입법, 민생 중심 의회를 지향하겠다”며 “해법과 대안을 제시하는 일하는 의회,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삼척=황만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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