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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동계민속·달맞이 축제 양구군 통합 개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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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양구군이 올해부터 동계민속예술축제와 국토정중앙 달맞이축제를 통합 개최하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매년 1월 하순 서천 빙상장에서 개최하던 동계민속예술축제를 정월대보름 시기에 맞춰 달맞이축제와 통합해 열기로 결정했다.

최근 온난화로 인해 서천 빙상장 관리에 어려움이 있고 동계민속예술축제 개최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 등으로 달맞이축제와 함께 개최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양구군의회에서도 안전성 제고, 예산 절감 등의 이유로 동계민속예술축제와 달맞이축제의 통합 개최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심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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