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유현옥)이 올해 '성평등'과 '평화'를 키워드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다.
(재)한국여성수련원은 올해 성별 고정관념 해소 및 젠더 감수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내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체험형 교육을 신설하는 등 시대적·지역적 역할에 부응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역사 등의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문화로 키우는 젠더 감수성', '평화와 통일 시대 리더', '여행자를 위한 쉼' 등 전체 5개 부문으로 나눠 총 19개 과목을 운영한다.
조상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