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양양]양양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대상지 선정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

【양양】양양군이 남문3리 등 13개 마을을 주민 스스로 마을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마을을 가꾸는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선정된 마을공동체에게는 1개 공동체당 최대 2,000만원까지 사업비가 지원되며, 소득 창출 사업은 타 사업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신청 금액의 10% 이상 자부담을 갖는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단체 및 사업은 다음과 같다.

△남문3리 마을회(더불어 행복한 남문3리 만들기 사업) △사천리 마을회(사래마을 전통환경 복원을 통한 주민공동체 활성화 사업) △청곡2리 마을회(청곡2리 마을공동체 의식전환 사업) △수리 감꽃마을 걷기 동아리(주민과 함께하는 건강 100세 마을조성 사업) △오색1리 마을회(행복을 빚어내는 도자기 마을) △여운포리 마을회(마을환경 정비사업) △기사문리 마을회(기사문리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말곡리 마을회(말곡리 경관개선 사업) △북분리 마을회(북분리 솔밭해변 가꾸기 사업) △죽정자리 마을회(죽정자리 청정마을 조성사업) △사잇골 보금자리(간곡리)(행복한 문화공간 사잇골) △꿈이 이루어지는 낙산 전진마을(전진리의 어제와 오늘, 앞나루터 이야기 만들기) △중복리 마을회(아이들 웃음소리가 퍼지는 아름다운 중복마을)

박영창기자 chang@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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