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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영화 `시동' 촬영 신매터널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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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이틀간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방은진)가 영화 '시동' 촬영과 관련해 20, 21일 이틀에 걸쳐 춘천시 서면 신매터널 중 춘천 진입구간 1개 방향에 대한 교통통제가 이뤄진다고 19일 밝혔다.

강원영상위가 도내 촬영 유치 및 지원하는 영화 '시동'은 웹툰 '시동'을 원작으로 최정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배우 마동석, 염정아, 박정민, 정해인 등 톱스타들이 출연해 충무로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강원영상위 관계자는 “이번 영화의 주요 장면이 도내에서 촬영돼 단기적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영화 개봉 후 지역 명소화 등의 효과 등이 기대된다”고 했다.

춘천=김대호기자 mant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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