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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대한민국 의회·행정박람회]드넓은 바다 같은 친근한 홍보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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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의회

◇4일 열린 대한민국 의회 ·행정박람회에서 동해시·시의회 부스를 찾은 임응택 부의장(왼쪽 세 번째)과 박남순 의원(왼쪽 다섯 번째부터), 이창수 의원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신세희기자

4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 '대한민국 의회·행정박람회'에 차려진 동해시·동해시의회 부스는 자칫 딱딱할 수 있는 행정의 이미지보다는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차려져 방문객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했다.

망상해수욕장과 묵호등대, 논골담길, 무릉계곡 힐링캠프장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동해시·동해시의회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졌다. 이날 임응택 시의회 부의장과 박남순·이창수 의원, 직원들은 동해시·동해시의회의 홍보부스와 타 시·도 지역의 부스들을 비교 분석하면서 향후 개선해야 할 점들을 점검하는 등 지방분권시대에 주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홍보 전략을 구상했다.

임응택 동해시의회 부의장은 “다른 의회들이 어떻게 활동하는지를 볼 기회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며 “큰 도움이 된 만큼 계속 행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만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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