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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박물관 '뮤지엄숍' 개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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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아리랑박물관 1층 로비에 아리랑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상품과 관광기념품을 전시·판매하는 뮤지엄숍이 개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선]아리랑을 콘텐츠로 활용한 문화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문화상품점 '뮤지엄숍'이 개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선 아리랑박물관 1층 로비에 문을 연 뮤지엄숍은 정선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실용적이면서 고품질로 제작된 문화상품 25종과 정선여행 캐릭터 '와와군'을 활용한 관광기념품 17종을 전시·판매한다.

특히 아리랑박물관의 대표 유물로 손꼽히는 아리랑 목각인형을 비롯해 아리랑 악보, LP음반, 정선아리랑 물박장단과 뗏목이미지를 활용한 마그네틱, 부채, 마우스패드, 노트, 연필, 볼펜, 마스킹테이프, 에코백 등 다양한 문화상품을 마련했다.

뮤지엄숍에서 판매하는 문화상품은 아리랑박물관 입장권 구입 시 제공되는 정선아리랑상품권(지역상품권)으로도 구입 가능하다.

김영석기자 kim711125@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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