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동영상] 진.선.미 인터뷰

 -眞 이혜지(22·춘천)

 2007 강원 최고미인으로 뽑힌 이혜지(22·춘천)양은 “떨리는 마음으로 참가한 미스강원대회에서 도를 대표하는 최고의 미인으로 뽑혀 기쁨을 감출 수 없다”며 “세계에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다짐.

 춘천출생으로 유봉여고를 졸업했으며 현재 강원대 정치외교학과에서 국제학을 연계전공중. 아나운서가 되어 정치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꿈. 이석남(도의회 교육사회전문위원)·김미향씨의 1남2녀 중 둘째. 특기는 바이올린.

 -善 최한나(23·춘천)

 2007미스강원 선 최한나(23·춘천)양은 “처음엔 반대하셨지만 나중엔 적극적으로 믿고 후원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곁에서 응원하고 격려해준 분들과 친구들에게 깊은 고마움과 감사를 표한다”고 밝혀.

 춘천 출신으로 강원대를 졸업했으며 장래희망인 스튜어디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성실파이기도.

 신장 177㎝의 큰 키로 눈길을 끌었으며 서구적인 체형에 동양적인 마스크, 차분한 말솜씨가 어우러져 미스강원 타이틀에 적합하다는 평.

 -美 주진아(23·평창)

 2007 미스강원 미 주진아(23·평창)양은 “고향인 평창을 알리고 싶어 이 자리에 섰는데 뜻밖에도 큰 상을 받게돼 기쁘다”며 “강원도를 한국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 서구적인 시원한 외모를 지닌 주양은 세련된 무대매너와 당찬 말솜씨로 호평. 복싱프로선수 라이센스를 받을 정도로 적극적인 성격의 소유자. 패션코디네이션과를 나와 현재 한화리조트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유명한 패션아티스트가 되는 것이 꿈. 특기는 십자수와 벨리댄스. 1남2녀중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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